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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방역·경제 활성화

송고시간2020-09-17 16:07

이철우 경북지사, 대구시장과 출향인에 고향 방문 자제 호소

추석 고향 방문•역귀성 자제 (PG)
추석 고향 방문•역귀성 자제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해 다중이용시설과 봉안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방역수칙을 홍보한다.

앞서 25일에는 도내 모든 시·군에서 사회단체,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합동으로 연휴에 인파가 모이는 시설과 시가지, 도로 등에 소독과 대청소를 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 방역대책반을 연휴에도 상시 운영해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자가격리자를 특별 관리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공동명의로 서울 등 수도권 출향인에게 서한문을 발송해 이번 추석에 고향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호소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침체한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경북 세일 페스타 추석 특판전'을 열고 지역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온누리상품권 할인 폭 확대 등을 한다.

소상공인에는 1천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 안전사고와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24시간 상황대책반 운영, 소방관서 특별경계 근무 등을 한다.

각종 상황 발생 때 긴급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을 보내고 일터에서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방역, 경제회복, 민생안정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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