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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신안시금치, 경쟁력 더 높인다…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송고시간2020-09-17 16:07

신안 시금치
신안 시금치

[신안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신안군의 시금치 재배면적은 1천92ha로 2천여 농가의 겨울철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효자 작목이다.

신안 시금치는 추운 겨울 동안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잎이 두껍고 단맛이 강하며 타지역 시금치보다 저장성이 좋아 겨울철 생산되는 시금치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신안군은 시금치가 전남도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에 선정, 2020년부터 3년 동안 신안시금치 경쟁력 강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시금치 재배 방식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한다.

시금치 농사는 파종부터 복토, 배수로 정비, 솎음작업, 수확 작업, 세척 등 일련의 작업 과정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기계화로 전환하면 노동력 절감, 품질 향상, 소득 증가까지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7일 "앞으로 신안군은 인구 감소·농가 고령화에 대비해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재배면적을 확대함으로써 명품 시금치 생산기반을 구축,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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