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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추진…벌교읍에 65억원 투입 신축

송고시간2020-09-17 14:49

(보성=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벌교읍 벌교리에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벌교읍 전경
벌교읍 전경

[보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등 65억원으로 노후 주차장을 활용, 센터를 조성한다.

지상 4층 연면적 1천800㎡ 규모로 신축하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여가·소통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용된다.

문화·체육 다목적 동아리방, 청소년 상담센터, 공동부엌, 카페·책방, 실내광장, 옥상 공동텃밭 등도 갖춘다.

보성군은 올해 2월부터 도시재생지원센터·벌교지역 교육기관(초·중·고등학교)과 소통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와 학습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주 이용층인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청소년 센터가 원도심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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