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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이재민 26명 추석 전 새 보금자리 입주

송고시간2020-09-17 14:14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지난달 초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충북 충주지역 이재민들이 곧 새 보금자리에 입주한다.

충주시는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24㎡)을 본격적으로 설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길형 시장은 이날 산척면 증촌마을 조립주택 설치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격려했다.

충주에서는 산척·엄정·소태면에 모두 13채의 조립주택이 설치된다.

폭우로 주택 전파·반파 피해를 본 13가구 26명이 추석 전까지 입주해 살게 된다.

방, 주방, 화장실, 냉난방 시설 등을 갖춘 이 조립주택의 설치 비용은 3천500만원이다.

조립주택 내부 살피는 조길형 시장
조립주택 내부 살피는 조길형 시장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입주자는 1∼2년 무상으로 거주하다가 살던 집을 감정평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대 9개월간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도로명 주소를 신속하게 부여하는 등 이재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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