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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자리재단 공식 출범…'강원형 일자리정책' 본격 추진

송고시간2020-09-17 14:20

코로나19 희망일자리·중장년 농촌일자리사업·취약계층 지원

공공 일자리 (PG)
공공 일자리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일자리재단이 17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나섰다.

강원도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일자리정책 컨트롤 타워인 일자리국을 신설한 데 이어 분산된 일자리 업무를 통합·수행할 일자리재단의 출범으로 일자리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취약계층의 경제자립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공공근로사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12월까지 총 4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천461명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자 등으로 확대됐다.

농어촌 지역의 일손 부족 지원을 위해 '중장년 농촌일손 지원 사업'도 시행한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5일 이상 영업을 하지 못한 사업장의 무급 휴직근로자와 프리랜서, 특수형태 근로자 등 1만900여 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실업급여대상자와 청년·경력단절여성 등 코로나19 취약계층 30만 명에게 1인 4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노명우 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 피해는 당분간 지속할 전망인 만큼 고용 안정화는 물론 산업(노동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한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비대면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미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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