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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내일 불교 지도자 靑초청…방역 협조 당부

송고시간2020-09-17 15:23

불교 지도자와 인사하는 문 대통령
불교 지도자와 인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26일 청와대에서 불교 지도자 초청 오찬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11시 불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한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인 원행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 등 불교계 지도자가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불교계가 법회와 행사를 중단하는 등 협조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에도 지속적으로 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도 구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불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해 7월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26일 청와대에서 불교 지도자 초청 오찬 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26일 청와대에서 불교 지도자 초청 오찬 전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 대통령은 지난달 20일에는 천주교 지도자들을, 같은 달 개신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정부는 종교행사의 상당수가 다중이 모이는 성격임을 고려해 방역 문제를 두고 종교계와 머리를 맞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24일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수장을 만나 정부와 종교계가 참여하는 코로나19 대응 협의체의 첫 번째 회의를 주재한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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