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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20-09-17 12:00

■ 추미애 아들 휴가기록 제각각…국방부 "착오이유, 검찰서 확인돼야"

국방부는 1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일수 기록이 '제각각'이라는 지적에 대해 "왜 그런 착오가 있었는지는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돼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행정적으로 조치가 미흡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체 진상조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자체 조사시) 검찰 수사에 혼선이 있을 수 있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관련 의혹 (PG)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관련 의혹 (PG)

[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전문보기: http://yna.kr/gUR0lKUDA9e

■ 당국 "거리두기 효과 통상 2주 뒤…2.5단계 해제 영향은 내주에"

방역당국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7일 100명대 중반으로 증가한 것과 관련해 일시적인 등락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증가하기도 하고 감소하기도 하는데 최근 추이를 보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인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지난주부터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일시적 증가는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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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일반시민 8천544명 선제검사서 첫 감염사례 발견"

서울시는 3개월간 8천여명에 대해 실시한 일반 시민 상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김정일 통제관(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 6월부터 일반인 공개모집 선제검사와 고위험 시설·집단 대상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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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2015년 이후 최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민간 시세 조사업체 부동산114가 실제 전세 계약과 회원 중개업소를 통해 받은 적정 시세, 자체 조사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말보다 5.9% 상승했다. 이는 8개월 동안의 상승률이지만 과거 연간 상승률과 비교해도 2015년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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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구역질 나올 듯" 건강 문제 호소…법정서 쓰러져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 도중 건강에 이상을 호소하다가 쓰러졌다. 정 교수는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서 다리가 풀린 듯 바닥에 몸을 뉘었다. 앞서 정 교수의 변호인은 "피고인(정 교수)이 아침부터 몸이 아주 좋지 않다고 하고, 지금 구역질이 나올 것 같다고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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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환각 질주' 운전자 내일 구속전 피의자 심문

'환각 질주'로 부산 해운대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의 구속 여부가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포르쉐 운전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영장은 경찰의 신청을 받은 검찰이 전날 밤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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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버스 기사들 "개천절 상경집회 버스운행 거부"…노조도 출범

내달 3일 보수단체가 서울 도심 집회 개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전세버스 기사들로 이뤄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노조가 운행 거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세버스연대지부는 17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 저지라는 국민적 요구에 동참하기 위해 개천절·한글날 상경 집회 운행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온 국민이 막대한 고통을 받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지금 일부 극우단체가 개천절 서울 집회를 다시 개최한다고 한다"며 "국민과 함께 이를 규탄하며 더 많은 전세버스 노동자들이 운행 거부 선언에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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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153명, 다시 100명대 중반…수도권 중심 확산세 지속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대 중반으로 증가했다. 8월 중순부터 시작된 급격한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최근 들어 지속적인 감소 흐름을 보였으나 다시 증가함에 따라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결혼상담소와 요양시설, 교회, 공장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언제, 어떻게 감염됐는지 분명하지 않은 환자 비중도 25%를 웃돌아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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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독감백신 60%면 충분…전국민 접종 논쟁할 필요없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국민의힘의 '전국민 독감 백신' 주장에 대해 "의학적으로든, 수치적으로든 논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수요를 감안해 (전국민의) 60%까지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60%에 접종할 물량을 확보하면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공통 의견"이라며 "전 세계에 국민의 절반 이상 독감 백신을 접종한 나라가 없다. 우리는 (그보다) 10%포인트 높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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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배터리 법인 가칭 'LG에너지솔루션' 12월 출범

LG화학[051910]이 전기차 부문 세계 1위인 배터리 사업의 분사를 확정했다. LG화학은 17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문사업 분야로의 집중을 통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LG화학의 전지사업부를 분할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에 따라 10월 30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뒤 12월1일부터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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