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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임시격리시설 무단이탈 꼼짝마…6명 사전발각

송고시간2020-09-17 10:43

무단이탈 선원 붙잡은 부산경찰청 2기동대원들
무단이탈 선원 붙잡은 부산경찰청 2기동대원들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한 호텔에서 최근 무단이탈을 시도한 외국인 선원 6명이 경찰에 붙잡았다.

1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9시 40분께 부산 중구 외국인 선원 임시격리시설로 이용 중인 한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미얀마 선원 A(20대)씨가 배회하는 것을 2기동대 소속 대원이 붙잡아 객실로 이동시켰다.

격리시설에 입소한 A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출입구를 통해 호텔을 빠져나가려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앞서 11일 오전 11시께도 인도네시아 선원 5명이 지하주차장에서 외부로 탈출을 시도하다가 순찰 중인 기동대원에게 붙잡혔다.

무단이탈을 시도한 선원들은 사전에 경찰에 붙잡혀 부산시의 자가격리시설 무단이탈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부산경찰청은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 3곳, 검역소 1곳 등 5곳에 1개 중대를 파견해 무단이탈 방지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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