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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장티푸스 백신 임상 2상서 유아 안전성 확인

송고시간2020-09-17 09:50

백신 성과보고 하는 제롬 김 IVI사무총장
백신 성과보고 하는 제롬 김 IVI사무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국제백신연구소(IVI)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 중인 Vi-DT 장티푸스 접합백신(TCV)의 임상 2상 시험에서 유아 대상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IVI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소재 열대의학연구소에서 장티푸스 발생률이 높은 연령대인 생후 6∼23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TCV의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1회 및 2회 투여 방식 접종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 의학 전문지 '이클리니컬메신(EClinicalMedicine)'에 게재됐다.

IVI의 장티푸스 백신 프로그램 책임자인 슈산트 사하스트라부데(Sushant Sahastrabuddhe)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유아와 소아에서 장티푸스 질병 위험이 큰 점을 고려할 때 중요한 진전"이라며 "장티푸스로부터 더 많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면역원성이 오래 지속하는 안전한 1회 접종형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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