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부산항만공사 북항 재개발지역에 신사옥 건립 추진

송고시간2020-09-16 17:50

부산항만공사 사옥
부산항만공사 사옥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재개발 지역에 신사옥 건립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구 중앙동에 있는 현 사옥은 북항 재개발계획 상 연안유람선 터미널로 사용하기로 돼 있어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설립 이후 13년 동안 민간건물 일부를 임차해 사옥으로 사용하다가 2017년 1월부터 옛 연안여객터미널 건물을 사옥으로 이용하고 있다.

옛 연안여객터미널은 1998년에 준공돼 낡은 데다 공간이 부족해 고객과 직원편의시설이 전혀 없고 접근성도 떨어지는 편이다.

공사는 북항 재개발지역 내 복합항만지구를 신사옥 대상 부지로 정해 '신사옥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내년 1분기까지 진행하는 용역을 통해 신사옥 건립 기본 방향, 사옥 규모 등을 정할 예정이다.

신사옥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과 지역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공사 관계자는 "새 사옥 건립은 북항 재개발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4개 항만공사 가운데 울산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독립사옥을 갖고 있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송도국제도시 내내 신축빌딩 일부를 임차해 11월 초 사옥을 옮길 예정이다.

lyh9502@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