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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인공서핑장 '웨이브 파크' 내달 8일 정식 개장

송고시간2020-09-16 16:06

(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내 거북섬에 조성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 파크' 운영사는 이 시설을 다음달 8일 정식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시흥 웨이브파크 조감도
시흥 웨이브파크 조감도

[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흥시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대원플러스그룹 등이 16만6천여㎡ 부지에 5천630억원을 투자해 조성된 웨이브파크는 인공 서핑장과 파도 풀, 수상레저 체험장 등으로 이뤄졌다.

인공 서핑장은 길이 220m, 폭 240m 규모로, 8초에 1회씩 최고 높이 2.4m의 파도가 치며, 시간당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인공 서핑장 옆 길이 210m, 폭 110m의 파도 풀에서도 다양하게 파도를 즐길 수 있고, 수상레저 체험장에서는 카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민간 업체가 사업비를 대부분 부담한 웨이브 파크는 완공 후 시에 기부채납하고 해당 업체가 20년간 운영한다.

웨이브 파크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인당 4만원으로 잠정 결정됐으며, 서핑장을 이용하려면 1인당 4만원의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시설 운영사는 "개장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 중"이라며 "당분간 입장객이 일정 규모로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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