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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김천 직지사에 꽃무릇 군락지 개화

송고시간2020-09-16 15:09

지난해 21만 본 심어 첫 만개…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격

김천 직지사의 꽃무릇 군락지
김천 직지사의 꽃무릇 군락지

[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연합뉴스) 경북 김천시의 사찰 직지사 내 꽃무릇 군락지에 붉은 꽃이 피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6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직지사 입구에서 만세교까지 산책로 구간에 꽃무릇 21만 본을 심었다.

장마와 태풍을 이겨내고 올해 처음으로 꽃이 만개해 시민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꽃무릇은 9∼10월에 붉은 꽃을 피우는 다년생 식물이다.

꽃이 피었다가 진 뒤 잎이 자라는 특성이 있고,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뜻하는 '상사화(相思花)'라고도 불린다.

김천 직지사의 꽃무릇 군락지
김천 직지사의 꽃무릇 군락지

[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손세영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지난해 조성한 꽃무릇 군락지가 올해 만발해 관광객에게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찾아오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글 = 박순기, 사진 = 김천시 제공)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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