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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전국 7천10개교 등교 못 해…어제보다 26곳 늘어

송고시간2020-09-16 14:12

확진 학생 하루 새 2명 증가…교직원 추가 확진 없어

'다음주 부터 다시 학교로'
'다음주 부터 다시 학교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교육부와 시도교육감협의회는 15일 서울·경기·인천 지역 유·초·중·고교의 전면 원격 수업을 예정대로 20일 종료하고 21일 등교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의 유·초·중학교의 교내 밀집도는 다음 달 11일까지 전교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제한된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친 학생이 하교하고 있다. 2020.9.15 jieunlee@yna.co.kr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6일 전국 10개 시·도 7천10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6천984곳)보다 26곳 늘어나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8천 곳에 육박했던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이번 주인 14∼15일 7천곳 미만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7천곳을 넘겼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천12곳, 인천 789곳, 경기 4천162곳 등 수도권 6천963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충남 27곳, 충북 10곳, 대전·강원 각 3곳, 경남 2곳, 부산·울산 각 1곳에서도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

전면 원격 수업 중인 수도권 유·초·중·고교가 21일부터 등교 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어서 다음 주에는 등교 수업 불발 학교가 두 자릿수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525명으로 하루 전보다 2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총 111명으로, 하루 전과 변함없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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