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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코로나19 여파로 10월 심청어린이대축제 취소

송고시간2020-09-16 11:30

2019년 곡성 심청축제
2019년 곡성 심청축제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10월 예정된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를 취소한다고 16일 밝혔다.

곡성은 심청전의 근원 설화로 알려진 관음사 연기 설화가 탄생한 곳으로, 곡성군은 매년 가을 심청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 발돋움시켰다.

특히 올해는 20년 차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 중심 축제로의 새로운 전환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연초에 시작된 코로나19가 지속해 결국 발목을 잡았다.

2019년 곡성 심청축제
2019년 곡성 심청축제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 심청축제추진위원회는 서면 심의를 통해 10월 9∼18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곡성군은 앞서 지난 5월에도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취소했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진정과 확산이 반복되고 있고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들도 코로나19 가을철 대유행 가능성을 예고해 아쉽지만 올해는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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