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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동 장재천에 희뿌연 물질…시 중화작업 중

송고시간2020-09-16 10:42

상류 백석공단 마스크 제조업체서 접착제 유출, 시 "유해성 없어"

희뿌연 장재천
희뿌연 장재천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16일 오전 8시 20분께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천안시청 앞 장재천에 백색 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희뿌연 물질이 유출돼 시와 소방당국이 원인 파악과 중화 작업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온 소방관과 시청 공무원 80여명은 이날 유출된 물질이 장재천 상류에 있는 백석공단의 한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접착제가 흘러나온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이 하천에서 물고기 폐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유출물질은 풀 성분에 가까운 마스크 접착제로 유해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재천 상류에 많은 물을 흘려보내 물을 희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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