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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운송수입금 실사…조사 투명성 제고

송고시간2020-09-16 07:35

울산 시내버스 방역
울산 시내버스 방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6∼22일 시내·지선·마을버스 22개 운송업체 892대를 대상으로 운송수입금 실사를 벌인다.

이번 실사는 시내버스 현금 수입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진행한다.

시는 실사 조사원을 통해 전 노선별 요금함을 봉인해 현금 수입금을 확인하고 정산금액과 수입금 일지의 일치 여부를 파악한다.

이 과정에 의회, 언론,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실사평가단이 참관한다.

최근 시내버스 이용 승객 94% 정도가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으며 6% 정도가 현금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금 사용자는 꾸준히 감소 추세여서 수입금에 대한 투명성은 과거보다 매우 높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실사와 연관된 '시내버스 외부 회계감사 및 운송원가 조사용역'을 시행 중이며 결과를 적자 노선 재정지원 등 버스 정책 근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울산 시내버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요금 수입은 280억원(29%), 승객은 2천300만명(31%) 감소가 예상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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