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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빈집 전국에서 5번째로 많아…활용방안 고민해야"

송고시간2020-09-15 14:39

이계양 충남도의원 "빈집, 공동체 생활에 부정적 영향"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충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의회 이계양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빈집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도내에 빈집이 급증하고 있다"며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고는 물론 범죄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공동체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15개 시군 빈집은 2015년 7만3천719가구에서 2018년 10만6천443가구로 44% 증가했다. 전국 5위 수준이다.

이 가운데 빈집 4천905곳은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충남연구원 조사(2018년)에서 확인됐다.

하지만 충남도는 최근에서야 빈집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이 의원은 "폐가는 하루빨리 철거하고, 활용할 수 있는 빈집은 주차장이나 공부방, 임대주택, 귀농귀촌인 주택 등 수요에 맞게 활용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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