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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도 무관중 개최

송고시간2020-09-12 10:30

2019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스 우승자 해나 그린
2019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스 우승자 해나 그린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다음 달 열리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도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PGA 오브 아메리카는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2020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다음 달 6∼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에러니밍크 골프클럽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고 10일 발표했다.

펜실베이니아주 보건부와 뉴타운 타운십, 체스터 카운티의 보건부가 모든 관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무관중으로 대회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 대회는 당초 6월 25∼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지난 7월 재개된 뒤 관중 입장을 허용한 대회는 없다.

지난달 AIG 여자오픈과 이번 주 열리고 있는 ANA 인스퍼레이션 등 메이저대회들도 마찬가지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올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은 무관중 경기지만, TV 중계를 통해 전 세계 꿈나무들에게 여전히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올해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도 대회의 영향력이 줄지 않도록 의지와 끈기를 보여준 KPMG와 PGA 오브 아메리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박성현(27)이 해나 그린(호주)에게 1타 뒤져 아쉽게 준우승했다.

역대 이 대회에서는 박세리(1998·2002·2006년), 박인비(2013·2014·2015년), 박성현(2018년) 등 한국 선수가 7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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