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슈퍼맘 축구선수' 모건, 英 여자슈퍼리그 토트넘으로 이적

송고시간2020-09-12 10:08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앨릭스 모건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앨릭스 모건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이자 '엄마 선수'인 앨릭스 모건(31)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뛴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올랜도 프라이드에서 뛴 모건이 토트넘과 올해 연말까지 단기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5월 딸을 낳은 그는 출산한 지 약 4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다시 밟게 됐다.

미국 국가 대표로 169경기에 나서 107골을 넣은 모건은 미국의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축구 금메달 획득과 2015년,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2연패에 앞장섰다.

지난해 프랑스 월드컵에서 6골을 넣어 실버부트(득점 2위)를 차지했고 미국 스포츠 대상(ESPY)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NWSL에서 주로 활동한 모건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올랜도 프라이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유럽리그에 도전하는 것은 2016-2017시즌 리옹(프랑스) 임대 이후 두 번째다.

boi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