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클럽서 '약 탄 물' 먹이고 성추행" 유학생 고소

송고시간2020-09-12 09:52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 강남경찰서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학생 A(21)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인 B씨는 "8월 13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A씨가 건넨 물을 마신 뒤 정신을 잃었고, 이후 추행을 당했다"며 사건 사흘 후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냈다.

B씨의 마약 간이검사 결과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B씨의 모발을 제출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는 사건 당일 처음 만나 함께 클럽을 찾은 일행이었다"라며 "고소인·피고소인 조사 및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을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피고소인 A씨는 미국 대학에 다니는 한국 국적자이며, 고소인 B씨는 미국 국적자이며 하버드대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s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