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비 소식
송고시간2020-09-12 07:56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은 12일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오후부터는 함경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평안도와 함경도, 황해도의 12∼13일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과 신의주, 함흥, 청진, 원산, 나선, 혜산, 강계 등 주요 도시에서 한때 비 소식이 있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4도도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4, 60
▲ 중강 : 흐림, 22, 30
▲ 해주 : 흐림, 24, 3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24, 60
▲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21, 70
▲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18, 60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9/12 07: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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