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경남·울산…낮까지 5∼20㎜ 산발적 빗방울
송고시간2020-09-12 06:39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토요일인 12일 경남과 울산은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며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경남과 울산이 흐리고 경남은 정오까지, 울산은 오후 3시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최고기온은 경남 25∼27도, 울산 23도로 평년보다 1∼3도 낮겠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이하 분포를 보여 다소 선선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남해동부 먼바다와 울산 앞바다는 바람이 시속 30∼60㎞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1.5∼3.5m로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좋음'으로 예보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9/12 06: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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