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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울산하늘공원 추모의 집 임시 폐쇄

송고시간2020-09-13 08:10

울산하늘공원
울산하늘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9월 30일∼10월 4일)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울산하늘공원 봉안시설(납골당)인 추모의 집을 임시 폐쇄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명절 연휴 전국 각지에서 하루 평균 만여 명 이상 인파가 참배를 위해 하늘공원을 방문하는 데 봉안시설 특성상 사회적 거리 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감염병 확산 위험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렇게 결정했다며 시민 이해와 동참을 당부했다.

공단은 다만, 실외시설인 자연 장지(잔디장, 수목장)는 개활지인 특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참배할 수 있다.

이용 시 안내요원 안내와 통제에 협조해야 한다.

공단은 아울러 '사전예약제'와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도입해 추석 전후 4주간(연휴 기간 제외)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한가위 명절에는 그리운 고인을 미리 찾아뵙거나, 온라인 참배로 만나 뵐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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