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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의대 교수들 "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 대책 마련해야"

송고시간2020-09-10 11:22

정부 의료 정책 반대 피켓 든 조선대 의대생
정부 의료 정책 반대 피켓 든 조선대 의대생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선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의대생 국시 거부와 동맹 휴학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정부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조선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교수평의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대한의사협회, 학장단과 함께 대책을 협의하고 학생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의사국가고시를 치르며 학업에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수평의회는 "젊은 의사들의 전공의 파업, 의대생 국시 거부 및 동맹 휴학의 모든 책임은 정부와 여당에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교수들은 젊은 의사들과 의대생들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정부와 여당이 의협과 합의한 원점 재논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언론을 통해 신뢰를 해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수평의회는 "우리 학생과 젊은 의사들에게 불이익이 있거나 정부의 진정성 있는 이행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단체행동에 나선다는 결의는 변함없다"며 "국민건강권을 위해 보다 나은 정책 수립을 위한 협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제자들과 함께 최선의 답을 찾는 일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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