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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주지검 청사' 방역

송고시간2020-09-09 23:38

역학조사 후 청사 폐쇄 범위 결정

전주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지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 방역이 이뤄지고 있다.

전주지검은 9일 "전주지검 소속 실무관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며 "현재 청사 전체에서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청사 방역은 이날 자정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전주지검은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을 자택에 대기하도록 했으며 이중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된다.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청사 폐쇄 범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지검 내 코로나19 즉각 대응팀을 중심으로 매뉴얼에 따라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지검 소속 40대 실무관인 A씨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와 전주지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서울과 인천을 방문했고 5일 수서역발 기차를 이용해 전주에 도착했다.

몸살 등 증세를 처음으로 보인 날은 지난 6일이다.

이후 7일에 전주지검으로 출근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출근하지 않았다고 전주지검은 설명했다.

전북도 방역 당국은 A씨 휴대전화와 폐쇄회로(CC)TV, 카드사용 내용 등을 분석해 세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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