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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PC방·노래방 등 영업가능…20일까지 시간은 제한"

송고시간2020-09-09 11:52

"업계 경영난 해소"…지난 6일 '집합금지'→'집합제한' 완화

노래방
노래방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PC방·노래연습장·대형학원·실내 집단운동 시설 등은 '집합금지' 대상이 아닙니다"

청주시가 이들 업종의 영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 6일 행정명령 단계가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으로 완화됐지만, 이를 잘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어서다.

청주시 관계자는 9일 "최근 행정명령을 어기고 영업한다는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데, 심야를 제외하면 영업이 가능한 업종"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업종은 지난달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2주간 문을 닫았다.

그러나 생활고를 호소하는 업주들이 늘자 충북도는 지난 6일부터 이들 업종의 집합금지 명령을 완화했다.

이달 20일까지 영업금지 시간을 지키는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영업을 허용한 것이다.

업종별로 PC방·노래연습장은 오전 1시∼오전 5시, 대형학원은 오전 0시∼오전 6시, 실내 집단운동 시설은 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5시까지만 문 닫으면 된다.

다만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시설은 즉시 폐쇄된다.

같은 업종 여러 곳에서 확진자가 나올 경우도 업종 전체에 집합금지명령이 발령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면서 소상공인 어려움도 해소하려는 고육지책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ywy@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S8GpImM8D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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