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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원앤온리타워, 국제건축대상 수상

송고시간2020-09-08 16:26

시카고 아테니엄 박물관 주최…기업업무빌딩 부문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코오롱그룹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에 있는'코오롱 원앤온리타워'가 미국 시카고 아테니엄 건축디자인 박물관이 주최하는 국제건축대상(International Architecture Awards)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는 '국제건축대상 2020'에서 기업업무빌딩(Corporate Office Buildings) 부문 수상 건축물로 선정됐다.

시카고 아테니엄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 유럽센터는 전 세계에서 디자인과 기능이 탁월한 건축물을 매년 선정한다.

이 상은 건축 분야에서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 기업업무빌딩 부문에서는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를 비롯해 스위스 올림픽 하우스 등 6개 건축물이 함께 선정됐다. 한국에서는 코오롱 원앤온리타워가 유일하다.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국제건축대상 수상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국제건축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코오롱그룹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 소재 '코오롱 원앤온리타워(One&Only Tower)가 미국 시카고 아테니엄 건축디자인 박물관이 주최하는 '국제건축대상 2020'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8년 4월 완공된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는 총 면적 7만6천㎡(약 2만3천평)에 총 3개 동이다.

설계는 2005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톰 메인(Thom Mayne)과 그가 설립한 모포시스 건축설계사무소, 해안건축이 맡았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담당했다.

건물 외관 전면부는 코오롱의 모태 산업인 섬유를 형상화한 패널로 덮여 있다. 이 패널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최첨단 신소재인 강화섬유플라스틱과 아마리드 섬유 '헤라크론'이 사용됐다.

내부 공간은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반영해 설계됐으며, 신재생에너지와 건물 구조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친환경 건축물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오롱원앤온리타워는 2018년 미국 그린빌딩위원회로부터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았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로부터도 건축 관련 상을 받은 바 있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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