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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석탄, 미래엔 인공태양'…강원도, 미래에너지 답 찾았다

송고시간2020-09-08 15:06

핵융합 발전 원리
핵융합 발전 원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는 인공태양 핵심기술 연구단지 조성 착수보고회를 오는 9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다고 8일 밝혔다.

인공태양은 수소의 핵융합 반응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로, 수소 1g으로 석유 8t가량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폭발 위험이나 폐기물 발생이 없어 새로운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고효율·친환경 에너지다.

도는 올해 7월 수소융합에너지 연구 기반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인공태양 연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핵심기술 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국가 그린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고 강원도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원연구원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사업의 추진 방향, 수행 방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관해 설명하고 중간·최종 보고 등을 거쳐 내년 8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문순 도지사는 ""강원도가 과거에는 석탄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공급에 기여했다면 앞으로는 인공태양으로 미래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착수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참석 인원을 30여 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소규모로 진행한다.

강원연구원 신청사
강원연구원 신청사

[강원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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