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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코로나19에도 가을 축제·자전거대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예정된 가을 축제 등 행사들을 개최한다.

잘츠부르크 지역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는 모습 [잘츠부르크 관광청 제공]
잘츠부르크 지역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는 모습 [잘츠부르크 관광청 제공]

잘츠부르크 관광청은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산악자전거 세계 선수권 대회가 잘펠덴 레오강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올해 대회는 관람객 없이 선수들만 참가한 채 열리게 된다.

또 잘츠부르크주는 매년 열어오던 가을 수확 축제도 지난 8월 개최했다.

잘츠부르크 오베르트룸 암제에서 처음 문을 연 이후 25년간 열려 온, 이 축제에는 매해 약 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잘츠부르크 농촌의 가을은 수확기와 축제의 시기로 다섯 번째 계절이라고도 부른다.

가을 수확제 [잘츠부르크 관광청 제공]
가을 수확제 [잘츠부르크 관광청 제공]

그래서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축복하기 위해 농부들은 농작물 수확을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은 겨울을 준비하며 함께 모여 축하한다. 추수 축제가 공식적으로 열리고 농업의 전통, 실제 풍습과 요리들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2천여 종의 이벤트가 이어진다.

수확 축제에서 농부 호스트들은 룽가우어 에크트링(감자 요리), 푸슐제 지역 송어 요리, 핀츠가우어 쇼트노큰, 한제뇔르와 사과 라들러 등의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polpor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9/08 11: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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