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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북핵수석대표 통화…"북핵·북한 관련 협력 지속"

송고시간2020-09-04 17:16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과 일본의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다키자키 시게키(瀧崎成樹)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4일 유선 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전화 통화에서 앞으로도 북핵·북한 문제 관련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또 최근 태풍이 지나간 북한 동향, 다음 달 예정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준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일 북핵협상 수석대표가 전화 협의를 하기는 지난 4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앞서 이도훈 본부장은 지난 2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고 남북·북미 간 조속한 대화 재개가 긴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여건 조성 및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지난 1일에는 켄트 해슈테트 스웨덴 한반도 담당 특사와 유선 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평가를 공유했다.

뉴욕서 한미일 북핵 협상 수석대표 협의
뉴욕서 한미일 북핵 협상 수석대표 협의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서 회동하는 모습. [교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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