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 재산 19억3천200만원(종합)
송고시간2020-09-03 17:55
국방위, 오는 18일 청문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송부했다.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의 재산으로 총 19억3천200만원을 신고했다.
원 후보자 본인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 분양권(1억4천800만원)과 예금(8억6천100만원)을 보유했다.
또 원 후보자의 배우자는 1억9천200만원의 예금을, 부친은 3억6천700만원 상당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를 각각 신고했다.
원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당초 21일로 예정됐으나, 더불어민주당 요청에 따른 여야 합의를 거쳐 18일로 당겨졌다. 군 내부 일정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픽] 신임 합참의장 프로필](http://img6.yna.co.kr/etc/graphic/YH/2020/08/31/GYH2020083100130004400_P4.jpg)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정부는 31일 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59·공군사관학교 32기) 공군참모총장을 내정했다. jin34@yna.co.kr
han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9/03 17: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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