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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 온라인 전환해 6일 개막

송고시간2020-09-03 16:01

동편제마을에 있는 '국악의 성지'
동편제마을에 있는 '국악의 성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제6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남원 동편제마을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멀어진 거리, 하나 된 소리'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 국악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첫날에는 안숙선 명창과 김영임 명창의 국악 공연, 미스트롯 송가인과 우리 소리 바라지의 특별한 콜라보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김덕수 명인, 장문희 명창, 정가 앙상블 소울지기 등 글로벌 명인·명창의 무대도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 강은일의 공연과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의 일생을 그린 음악극 등도 선보인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국악 축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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