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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의 몸개그…무관중 US오픈서 '관중 있는 듯' 세리머니

송고시간2020-09-01 16:16

'버추얼 세리머니' 개그 펼치는 조코비치
'버추얼 세리머니' 개그 펼치는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무관중으로 대회를 치르는 상황을 풍자하는 익살스러운 세리머니로 팬들을 웃게 했다.

조코비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첫날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다미르 주머(109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3-0으로 완파했다.

경기 뒤 조코비치는 모처럼 '개그 본능'을 드러냈다.

상대와 인사를 나눈 뒤 코트 한가운데서 텅 빈 관중석을 향해 승리의 기쁨을 팬들과 나누는 듯한 몸동작을 해 보였다.

웃음을 참는 듯한 조코비치의 표정은 '몸개그'를 더욱 웃기게 했다.

조코비치는 평소 다른 선수들을 익살스럽게 흉내 내거나 웃긴 몸동작을 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곤 했다.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 제패에 이은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2년 만의 US오픈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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