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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내일도 곳곳 소나기

송고시간2020-08-29 16:51

비 내리는 서울
비 내리는 서울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서울지역에 비가 내린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0.8.29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29일 밤까지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온다.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도 함께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또 30일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 내륙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로 인해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짧은 시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20∼80㎜다.

비가 와도 열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일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는 곳이 있고 전국 대부분에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농·수산업, 축산업, 산업 등의 분야에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다만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상된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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