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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사임 아베에 "내친구, 건강기원…미일동맹 계속될것"

송고시간2020-08-29 10:10

존 볼턴 전 보좌관도 "최고의 지도자, 미일에 큰 손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건강상의 문제로 전격 사의를 발표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 대해 우정을 표시하고 쾌유를 빌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당시 물러나는 것을 보게 돼 슬프다"면서 "그러나 (미일) 국가와 국민들 사이의 강력한 동맹은 대대로 계속되리라는 것을 나는 안다"고 밝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어 아베 전 총리를 "내 친구"라고 부르며 "건강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26일 내각을 출범한 후 7년 8개월 넘게 연속 재임하며 일본의 역대 최장수 총리를 기록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 시절(2009~2017년 부통령을 역임했다.

한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트위터를 통해 "아베 총리의 사임은 일본과 미국에 큰 손실"이라면서 "그는 세계 최고급(first-class) 지도자이자 미국의 강력한 동맹 가운데 하나다.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총리직 사임 밝히며 고개 숙인 아베(도쿄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총리직 사임을 밝히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일본 최장수 총리인 아베는 건강 문제가 재발해 총리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

총리직 사임 밝히며 고개 숙인 아베(도쿄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총리직 사임을 밝히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일본 최장수 총리인 아베는 건강 문제가 재발해 총리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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