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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김해시 도시개발공사 사장 직위해제

송고시간2020-08-28 13:40

허성곤 시장 코로나 관련 기자회견
허성곤 시장 코로나 관련 기자회견

(김해=연합뉴스) 허성곤 경남 김해시장이 지난 2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8.28 [경남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시청 폐쇄 사태에 책임을 물어 김해시 도시개발공사 사장 A씨를 28일 직위 해제했다.

A씨는 최근 지인과 부부동반 골프 여행을 다녀온 후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4일 확진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김해시청에서 열린 김해시 간부회의에 참석했다.

이후 확진이 확인되자 김해시청사, 별관, 김해시의회 건물 등이 12시간 이상 폐쇄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A씨와 접촉했던 18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김해시 고위 간부 등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허 시장은 앞서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산하 기관장 확진에서 비롯된 시청 폐쇄 사태에 대한 기관장에게 책임을 묻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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