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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서 예술 감상'…에이컴퍼니, 최지현 작가와 컬래버 진행

송고시간2020-08-28 14:00

'일상서 예술 감상'…에이컴퍼니, 최지현 작가와 컬래버 진행 - 1

▲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에이컴퍼니는 최지현 동양화 작가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을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아닌 일상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프로젝트의 첫 제품은 최 작가의 '수확의 계절'과 '취미생활' 작품을 활용한 에코백과 파우치다. 이 작품들은 풀과 바다를 연상시킨다.

수확의 계절은 사각 프레임 안에 빼곡히 들어찬 잎과 수확을 기다리는 금귤을 형상화했다. 취미생활은 진주 위에 조개와 소라를 배치해 작가가 어린 시절 애착을 가지고 모았던 것들을 표현했다.

최 작가는 "대부분 사각형인 틀 안에서만 표현했던 작품이 다양한 형태의 상품으로 변한다는 것은 신기한 경험"이라며 "조각이 모여 형태를 이루는 자신의 작품처럼 이번 프로젝트 같은 재미난 경험들이 모여 새로운 작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코백과 파우치는 가벼운 원단과 세련된 마감으로 사용자에게 생활 속에서 예술작품을 가지고 다닌다는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지연 대표는 "앞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예술을 좋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고 일상과 밀접하게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싶다"며 "예술작품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에이컴퍼니는 에코백과 파우치 외에도 우산 등 여러 생활 소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에이컴퍼니의 스마트스토어 그림가게 미나리하우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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