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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채드벨, 7연패 뒤 2연승…노시환은 4타점 맹타

송고시간2020-08-27 21:35

한화 선발 채드벨
한화 선발 채드벨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채드벨이 광복절 이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채드벨은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7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6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꼴찌 한화는 노시환이 혼자 4타점을 뽑은 데 힘입어 7-0으로 승리했고 채드벨은 시즌 2승(7패)째를 거뒀다.

채드벨은 올 시즌 극심한 난조를 보였다.

10번째 등판 경기까지 승리없이 7패를 당했고 평균자책점은 7.94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지난 15일 삼성전과 21일 kt wiz전, 그리고 이날 삼성전까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2연승을 거뒀다.

3경기에서 19이닝을 던지며 단 1실점만 허용, 뒤늦게 에이스의 위용을 되찾았다.

한화는 채드벨의 호투 속에 3회말 2사 1루에서 이용규의 적시타로 먼저 1점을 뽑았다.

5회에는 1사 만루에서 송광민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1점을 추가했고 2사 후 노시환이 2타점 좌전안타를 날려 4-0으로 앞섰다.

한화는 7회에도 노시환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추가, 7-0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노시환은 4타수 3안타 4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갈 길 바쁜 삼성은 8안타를 쳤지만 무득점에 그치며 2연패에 빠졌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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