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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 사업 착수

송고시간2020-08-26 15:36

27일∼11월 25일까지 제3자 사업 제안 공모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실안낙조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실안낙조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가 동구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울산시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 사업을 위한 최초 제안 사업 타당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최초 제안자 외 제3자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기 위한 제3자 제안 공모를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90일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제안 공모 공고 내용은 사업자 선정, 사업 추진 방법, 신청 자격, 협약체결·해지 및 제안서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민간 사업자는 11월 25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사업 제안서를 울산시 관광진흥과로 내면 된다.

울산시는 제안 접수가 끝나면 선정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처 2023년부터 케이블카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지역에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관광객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 사업은 동구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일산수산물판매센터(고늘 지구) 일원까지 연장 1.26㎞ 해상케이블카와 집라인,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538억원이 투입되며 전액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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