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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가 브리핑] 울산 통합당·한국노총 간담회…고용 위기 대책 논의

송고시간2020-08-24 10:02

서범수 시당위원장 "울산 경제 위기 실태 파악, 산업 고용 위기 극복 대책 마련"

울산 통합당·한국노총 노동정책 간담회
울산 통합당·한국노총 노동정책 간담회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미래통합당 울산시당은 지난 21일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해 울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동정책 간담회를 개최.

간담회에는 서범수 통합당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현(남구을)·이채익(남구갑)·권명호(동구) 국회의원, 박대동 북구 당협위원장, 안수일·천기옥·윤정록·김종섭 시의원 등 당 소속 시의원이 참석.

한국노총 울산본부에서는 이준희 의장, 박재만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산별노조 대표자 등 10여 명이 참석.

간담회에서는 사상 초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기, 고용 위기 상황에서 정치권과 노동계가 허심탄회하게 현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대.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은 "울산 주력산업의 지속적인 부진으로 경기 악화가 장기화하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 고용 위기가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더욱 강력하고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

이 의장은 "기존 울산 화백회의 등을 초월하는 '노사민정+여야' 거버넌스 재구축에 미래통합당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

울산 통합당·한국노총 노동정책 간담회
울산 통합당·한국노총 노동정책 간담회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 시당위원장은 이에 대해 "울산은 누가 뭐래도 노동자가 주역인 노동자의 도시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미래통합당은 노동계 현안에 귀 기울이고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

그는 이어 "거버넌스를 우선 구축해 울산 경제 위기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산업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

김기현 의원은 "시장 재임 시 노동특보를 임명해 노동계와 많은 대화 채널을 만들어 울산 노동회관 건립 등 문제를 원만히 해결한 경험이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이슈를 중심으로 중점 법안과 정책 등을 제안해주면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보겠다"고 약속.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울산 주력산업 생산과 수출이 크게 허락하고 이는 고용 일자리 악화로 직결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노동자 고용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의견을 모아. 통합당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노동 현안과 노동 관련 의견을 21대 국회에 반영하고, 울산 지방정부와 경제계와 전방위적 협력을 끌어낸다는 방침. (울산=연합뉴스)

울산 통합당·한국노총 노동정책 간담회
울산 통합당·한국노총 노동정책 간담회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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