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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 전역 실내·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송고시간2020-08-24 08:12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4일 0시부터 서울 전역에서 누구나 실내건 실외건 마스크를 의무로 착용해야 하는 행정명령이 발효 중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전날 행정명령 실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서울시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3일 브리핑에서 "오늘 자정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0.8.23 jieunlee@yna.co.kr

이에 따라 서울 시내에서 누구나 음식물을 먹을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이고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항상 착용해야 한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18일부터, 충청북도는 23일부터 이런 내용의 행정명령을 도내에 내렸다.

지자체들의 이런 조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감염병의 예방 조치' ①항 제2의 4에 따른 것이다.

법률 개정으로 신설돼 이달 12일부터 시행중인 해당 조항은 보건복지부장관,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어 지역 및 기간을 정하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명하는 것'을 하도록 하고 있다. 다음달 12일부터는 질병관리청 출범으로 이 법률 조항의 '보건복지부장관'이 '질병관리청장'으로 바뀐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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