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 체계 올바른 발전 방향은?"…권역별 공청회 개최
송고시간2020-08-23 12:00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는 경기·광주·충북·경남 등 4개 교육청과 함께 '교원 양성체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4차례에 걸쳐 열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무청중 온라인 생중계(국가교육회의 유튜브)로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는 학습자 삶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미래형 교원양성 체제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청취자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내거나 질문할 수 있다.
공청회에서 나온 주요 의견은 9월부터 진행되는 교원양성 체제 집중 숙의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cind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8/23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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