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지역 학생·교직원 확진자 하루 사이 26명 늘어
송고시간2020-08-20 13:56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0일 오전 최소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성북구의 한 체육대학 입시 전문학원의 문이 닫혀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날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확진 학생 16명이 성북구 등 인근 지역 10개 학교에 재학 중"이라며 추가 확진자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확진 학생 가운데 상당수는 실기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8.20 hwayoung7@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8/20 13: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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