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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작곡가 이안삼 별세

송고시간2020-08-19 19:03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가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의 작곡가 이안삼 씨가 18일 오후 5시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경희대 음대 작곡과에서 수학했고, 미국 브루클린음악대 작곡과를 졸업했다.

한국작곡가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 최영섭, '내 맘의 강물'의 이수인, '강 건너 봄이 오듯'의 임긍수 등 3명과 함께 지난 2003년 가곡 활성화를 위한 '4인 작곡가회'를 결성해 가곡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가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솟대' '상사화' '그리운 친구여' 등이 대표작이다.

황조근조훈장을 비롯해 금복문화예술상, 김천시문화상, 경북예술상, 울림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성애 씨, 아들 시섭·시문 씨, 딸 시라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에 마련됐다. 발인 20일 오전 11시30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02-2030-4444

작곡가 이안삼
작곡가 이안삼

[연합뉴스 자료사진]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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