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등 전남 8곳 폭염경보…흑산도·홍도에 폭염주의보
송고시간2020-08-15 11:06
(광주=연합뉴스)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여수 등 전남 8곳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여수·무안·영암·영광·장성·보성·신안(흑산면 제외)·함평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흑산도·홍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폭염 경보 |
담양ㆍ곡성 | 13일 13:40 |
순천ㆍ광양ㆍ나주ㆍ화순ㆍ구례 | 14일 11:00 | |
여수ㆍ무안ㆍ영암ㆍ영광ㆍ장성ㆍ 보성ㆍ신안ㆍ함평 |
15일 11:00 | |
폭염 주의보 |
목포ㆍ해남ㆍ고흥ㆍ완도ㆍ장흥ㆍ강진 | 11일 11:00 |
진도ㆍ거문도·초도 | 12일 11:00 | |
흑산도·홍도 | 15일 11:00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8/15 11: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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