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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오늘 오전 중 다시 보행자 통제 들어갈 듯

송고시간2020-08-15 07:01

지난 2일 보행로 출입이 통제된 잠수교
지난 2일 보행로 출입이 통제된 잠수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잠수교에서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한강 수위 상승으로 보행로를 통제하고 있다. 2020.8.2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서울 등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서울 잠수교가 15일 오전 중에 다시 보행자 통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6시 45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5.45m로 아직 보행자 제한 기준인 5.5m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만조와 강수의 영향으로 곧 통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관계자는 "수시로 잠수교의 수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아침 중에 통제 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울의 주요 도로 구간 중 오전 6시 45분 기준으로 통제되고 있는 곳은 아직 없다.

서울시는 호우 상황을 고려해 양재천, 여의천, 홍제천, 도림천 등 19개 하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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