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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스쿠버다이빙하던 40대 관광객 숨져

송고시간2020-08-14 17:42

(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40대 관광객이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중 숨졌다.

스킨스쿠버 장비
스킨스쿠버 장비

[촬영 안철수]

14일 오전 11시 2분께 서귀포 대정읍 운진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A(44·대전)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로 떠올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근에 있던 수중레저업체 대표가 A씨를 구조했고, 이어 도착한 119구급대가 A씨를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구조 당시부터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조사 결과 A씨는 지인 2명과 수중레저업체에서 장비를 빌리고 오전 10시 40분께 이들과 함께 운진항 방파제 왼쪽 바다에서 다이빙을 했지만, 약 20분 만에 의식을 잃은 채 물 위로 떠올랐다.

해경 관계자는 "A씨 일행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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