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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세계의 불가사의…EBS '세계테마기행'

송고시간2020-08-15 08:00

나스카 라인부터 페트라까지…17∼21일 방송

세계테마기행-세계의 불가사의 편
세계테마기행-세계의 불가사의 편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EBS 1TV 장수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세계의 불가사의들을 찾아 떠난다고 15일 예고했다.

1부 '사라진 문명, 페루'에서는 헬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야만 보이는 나스카 라인을 따라간다. 나스카 라인이 그려진 면적은 무려 서울 면적의 절반이 훌쩍 넘는 450㎢에 달한다. 하늘을 난다는 상상조차 힘들었던 수천 년 전, 땅 위에 그려진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그림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밖에 페루 유일의 해양 보호구역에 그려진 미스터리한 지상화 파라카스 촛대, 수천 년이 흘렀지만 미라의 머리카락과 치아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차우칠라 무덤군, 그 당시에 만들어진 관개시설 아쿠에둑토도 만날 수 있다.

2부 '제국의 전설, 이탈리아'에서는 5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규모를 단 8년 만에 지은 콜로세움을 비롯해 로마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폐허가 된 폼페이를 만나본다.

3부 '화산섬의 비밀, 인도네시아'에서는 앙코르와트보다 3세기 앞서 지어진, 아파트 11층 높이의 미스터리한 건축물 보로부두르 사원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활화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므라피산을 조명한다.

4부 '숨겨진 고대 도시, 요르단'에서는 협곡의 바위를 위에서부터 깎아 다듬고 파내어 만들어진 도시 페트라로 떠난다. 적으로부터 안전하게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좁은 협곡 시크에 길을 낸 나바테아인을 따라가다 보면 12층 건물 높이의 장밋빛 건축물 알 카즈네가 보인다.

요르단에서는 바다에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는 사해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 '신비하고 놀라운, 터키'에서는 세계 건축 역사를 바꿔 놓았다는 찬사를 받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야 소피아, 닭을 쫓던 농부가 우연히 발견했던 거대 지하 도시 데린쿠유를 살펴본다.

17~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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