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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영화제 프레 페스티벌 참여 26개 작품 지원

송고시간2020-08-15 10:10

시, 시민·학생 영화 제작에 2억원 지원

2019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수상·시상자들
2019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수상·시상자들

2019년 9월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 수상자들과 심사위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6월 울산국제영화제 시민·학생 영화 제작 지원 사업 공모에서 총 2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영화 제작 지원 사업은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학생을 지원하고, 그들의 꿈을 실현할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비 총 2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는 전국 학생 214개 작품, 울산시민 12개 작품 등 226개 작품이 들어왔다.

전국 젊은 영화인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국제영화제는 이 중 이지형 감독의 '열대 소년', 김현수 감독의 '명선도' 등 26편을 뽑아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돼 놀라웠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고 했다.

심사위원들은 이어 "전문 영화인이 제작한 작품에는 못 미칠지라도 선정 작품 모두 신선한 형식과 내용이 돋보이는 만큼 완성작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대상 '강 그리고 장벽'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대상 '강 그리고 장벽'

2019년 9월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 국제경쟁 대상에 선정된 영화 '강 그리고 장벽'(감독 벤 마스터스)의 프로듀서 힐러리 피어스가 영화제 이사장인 이선호 울주군수로부터 상패를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김현수 감독의 '명선도' 등 6개 작품은 울산을 배경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지역 관광 홍보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울산시민 부문에서도 4편이 뽑혔다.

시는 영화를 사랑하고 한 번쯤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었던 시민에게 충분히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봤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국제영화제가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전국의 젊은 영화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울산국제영화제가 영화 신인들에게는 등용문이 되고 울산시민들에게는 영화를 매개로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19년 9월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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