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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윤도한 "文정부, 민주정부 모범…동네아저씨로 돌아간다"

송고시간2020-08-12 17:02

김연명 "사회정책시스템 한단계 업그레이드…9월 강의 준비"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6월 17일 오전 춘추관에서 북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6월 17일 오전 춘추관에서 북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윤도한 국민소통수석과 김연명 사회수석이 12일 청와대를 떠나며 "문재인 정부는 정말 많은 일을 했다"고 돌아봤다.

윤 수석과 김 수석은 이날 국민소통수석 및 사회수석 교체 인사 발표 후 춘추관 브리핑룸을 찾아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참모로 일한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입을 모았다.

윤 수석은 특히 "제가 경험해본 결과 문재인 정부는 어느 정부보다 깨끗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수석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민주정부의 전형이자 모범"이라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저는 동네 아저씨로 돌아간다"며 "밖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수석 역시 "문재인 정부에서 우리나라의 사회정책 시스템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며 "이런 역사적 평가가 남을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대통령하고 국정철학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정책들을 같이 펴게 돼 큰 영광이었다"며 유치원 집단 휴원,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미세먼지 대책, 체육계 폭력 사태 등을 기억에 남는 현안으로 언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는 "(한국의 대응이) 세계에서 긍정적인 평가 받고 있다.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것을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인 김 수석은 "내일 학교로 가서 복직 신고를 하고 9월 강의를 준비할 것"이라고 추후 계획을 설명했다.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1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0 여성계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1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0 여성계 신년인사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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